디지털 마케팅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수많은 광고 성과 지표가 등장했지만, 모든 지표를 확인할 수 없고 모든 지표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서비스에 맞는 지표를 빠르고 바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에어브릿지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데이터끼리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원하는 광고 성과 지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메트릭 만들기(현재 페이지)
알립니다
이 기능은 베타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에어브릿지 CSM에게 문의해 주세요.
에어브릿지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업로드한 데이터를 액츄얼스 리포트(Actuals Report)와 트렌드 리포트(Trend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시 메시지 반응률이나 마케팅 이메일 클릭률과 같은 지표부터 KPI(핵심 성과 지표)까지 에어브릿지 SDK가 수집하지 않는 다양한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에어브릿지 사용자가 업로드한 데이터는 액츄얼스 리포트와 트렌드 리포트에서 셀프서브 메트릭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프서브 메트릭은 데이터를 업로드한 사용자가 새롭게 정의한 메트릭입니다. 셀프서브 메트릭은 에어브릿지의 기존 메트릭과 동일한 방식으로 리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가지 방법을 통해서 셀프 서브 메트릭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에어브릿지에 CSV 파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한 데이터는 에어브릿지 SDK에서 이미 수집하고 있는 데이터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 이벤트와 같은 이름의 데이터를 업로드해도 스탠다드 이벤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대신 스탠다드 이벤트와 이름은 같지만 다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셀프서브 메트릭으로 정의됩니다.
아래 예시를 참고해 셀프서브 메트릭을 활용해 보세요.
앱 푸시 메시지는 유저의 LTV(생애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일자별로 앱 푸시 메시지를 보낸 횟수를 업로드하면 이 수치와 에어브릿지가 수집한 광고 캠페인 성과를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푸시 마케팅 성과는 푸시 메시지를 받은 유저가 반응한 비율로 파악합니다. 에어브릿지에 푸시 메시지 반응률을 업로드하면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 셀프서브 메트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을 활용해 에어브릿지에서 바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1)에서 업로드한 푸시 메시지 보낸 수를 에어브릿지가 수집한 클릭 수로 나눈다면 로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다른 플랫폼에서 계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푸시 메시지 반응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립니다
이 기능은 베타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에어브릿지 CSM에게 문의해 주세요.
에어브릿지에서는 메트릭과 숫자, 그리고 연산자로 새로운 메트릭을 만들 수 있습니다. CPI, CPA와 같은 주요 마케팅 성과 지표를 메트릭으로 정의해 액츄얼스 리포트(Actuals Report)와 트렌드 리포트(Trend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은 메트릭, 숫자, 그리고 연산자를 조합해 정의한 메트릭입니다. 이 메트릭은 항상 수식의 형태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CPI(Cost Per Install)는 Cost(Channel)을 Installs(App)로 나눠서 정의한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입니다.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는 칼큘레이티드 메트릭 툴팁에서 각 메트릭의 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요소 | 대상 | 예시 |
---|---|---|
메트릭 | 스탠다드/커스텀 이벤트의 메트릭(카테고리), 셀프서브 메트릭 등 | 회원가입(App) |
숫자 | 실수 | -10, 3.14, 1000 |
연산자 | 사칙연산과 소괄호 | +, −, ÷, ×, (, ) |
칼큘레이티드 메트릭 정의하기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은 에어브릿지 CSM을 통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의 방법은 에어브릿지 CSM에게 문의해 주세요.
필요한 광고 성과 지표를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으로 정의하면 추가 작업 없이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지표도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셀프서브 메트릭을 사용하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메트릭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정의한 메트릭은 액츄얼스 리포트와 트렌드 리포트에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참고해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을 활용해 보세요.
CTR은 광고를 클릭하는 빈도를 나타낸 비율(%)입니다. 특정 키워드나 소재와 관련된 광고에서 CTR이 높으면 유저와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와 소재를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R은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광고 노출 횟수로 나눈 뒤에 100을 곱한 값입니다. 예를 들어 클릭 횟수가 10회, 노출 횟수가 100회면 CTR은 10(%)입니다.
아래와 같이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을 정의하면 에어브릿지 리포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icks와 Impressions는 에어브릿지가 기존에 제공하는 메트릭입니다.
CTR = Clicks / Impressions * 100
기업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성과 지표를 셀프서브 메트릭과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을 통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A기업이 여러 온드 미디어의 마케팅 성과에 관한 자체 성과 지표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습니다.
A기업의 자체 성과 지표 = 블로그 방문자 수(20%), 소셜미디어 관련 태그 수(30%), 그리고 동영상 플랫폼 조회 수(50%)에 가중치를 적용해 더한 수치
이 자체 성과 지표를 에어브릿지에서 보기 위해서는 먼저 에어브릿지에서 수집하지 않는 데이터인 블로그 방문자 수, 소셜미디어 관련 태그 수, 동영상 플랫폼 조회 수를 업로드해서 셀프서브 메트릭을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각 데이터에 관한 셀프서브 메트릭은 아래와 같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 = Blog
소셜미디어 관련 태그 수 = Social
동영상 플랫폼 조회 수 = Video
다음은 A기업의 자체 성과 지표 정의에 따라 셀프서브 메트릭을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으로 정의하면 됩니다. 칼큘레이티드 메트릭 정의에는 메트릭, 연산자 외에 실수도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개의 메트릭이 나누어 떨어지지 않으면 결과값을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합니다.
A기업의 자체 성과 지표 = OwnedMedia = (Blog × 20) ÷ 100 + (Social × 30)÷100 + (Video × 50) ÷ 100
A기업은 에어브릿지 리포트에서 OwnedMedia라는 메트릭을 선택하면 자체적으로 정의한 온드 미디어 성과를 다른 광고 성과 지표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브릿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더 복잡한 지표를 추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A기업이 매출을 자체 성과 지표로 나눈 값을 지표로 새로 정의한다면 에어브릿지 스탠다드 이벤트의 메트릭인 매출액 (App)를 사용하면 됩니다.
OpO(OrderCompleted per OwnedMedia) = 매출액 (App) / OwnedMedia
칼큘레이티드 메트릭을 정의하는 수식은 액츄얼스 리포트나 트렌드 리포트의 메트릭을 선택하는 툴팁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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